Vila do Conde
Camino Portugues
빌라 두 콘데 는 해안 루트를 따라 길게 방문할 가치가 있는 첫 번째 마을입니다. 북쪽에 있는 더 큰 <포보아 데 바르짐>에 비해 규모가 다소 작지만 포르투갈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.
청동기 시대 유적은 차치하고서라도 현대적인 볼거리로는 999개의 아치가 약 4km에 걸쳐 물을 운반하는 <산타 클라라 수로>(17~18세기)와 <산타 클라라 수녀원>(14세기)을 들 수 있습니다, 도심의 <이그레자 마트리스>, <포르테 데 노사 세뇨라 다 아순시우>(종종 <포르테 데 상 주앙 밥티스타>로 불리는 요새) 등을 볼 수 있습니다.
수로와 수녀원은 다리를 건너 우회전하면 나오는데, 요새는 조금 벗어나 있지만 해안가 대안 중 하나를 따라 있습니다.
포르투 B호선 지하철(<리냐 다 포보아>)은 <빌라 두 콘데>를 통과합니다. 여기서 정차하려면 산타 클라라> 역에서 하차하세요.
배고프고 9일의 여유가 있다면 8월 셋째 주에 열리는 <제1회 가스트로노미아 축제>에 주목하세요.
공예품 박람회로 잘 알려진 <페라 나시오날 데 아르테사나토>가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첫째 주까지 열립니다.
금요일은 교회 옆에서 열리는 장날입니다.
빌라 두 콘데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 중 하나로, 도시 안팎에서 1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. 최근에는 포르투갈의 16세기 대항해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항구였습니다. 1502년 마누엘 1세 국왕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이곳을 지나갔으며, 이후 이 그레야 마트리스 대성당과 여러 주목할 만한 건물이 세워졌어요.
이그레야 마트리스에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, 표지판으로 표시된 길은 이 큰 마을의 중심을 통과하여 교회를 지나 곧장 이어지는 길입니다. 잘 표시되어 있어요
다른 옵션은 표지판은 없지만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가로 경로를 따라가는 것입니다. 교회 맞은편(교회에 다가갈 때 왼쪽)에 작은 광장이 있는데, 그 광장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따라가세요. 두 번째 거리인 <라르고 데 도우토르 안토니오 호세 알메이다>에서 좌회전하세요. 그러면 해안가로 내려가서 우회전해 <포보아 데 바르짐>까지 계속 걸어가면 됩니다. 항구를 지나면 해변가가 나타나고 여기서 다시 메인 루트와 합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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